사진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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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대체 불가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 티켓이 FC 멤버십 선예매 당일인 지난달 27일 ‘완판’됐다.  공연은 다음 달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븐틴은 월드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이곳에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게 돼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볼 수 있어 전 세계 캐럿(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세븐틴은 지난 9월 13~14일 인천을 시작으로 홍콩, 북미, 일본 등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를 이어오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열기와 카타르시스로 가득 찬 완전히 새로운 쇼”라고 평했으며, 저스트 재러드는 “세븐틴의 새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높게 평가했다.

투어는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 진행 중이다. 세븐틴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 5개월 만에 재입성, K-팝 아티스트 최초 4회 매진 공연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현장에는 이틀간 약 7만 3000여 명의 관객이 몰려들어 이들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은 오는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14~15일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서도 펼쳐진다. 

투어 종료 후에도 멤버들의 유닛 활동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메인 보컬 라인인 도겸과 승관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DxS [소야곡] ON STAGE’를 개최하며, 에스쿱스와 민규는 24일부터 26일 대만 가오슝 아레나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