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종민이 “딘딘 엄마 요리 못하잖아”라고 말했다가 당사자인 딘딘 어머니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인천광역시에서 펼쳐진 ‘인천 바다에 누워’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7.2%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멤버 중 한 명의 어머니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장면은 분당 최고 10.2%를 기록했다.

이날 멤버들은 월미도에서 ‘익스트림 월미투어’ 미션에 도전했다. 디스코팡팡 셀카 촬영, 슬링샷 동체 시력 등 고난도 코스를 소화했지만 최종 미션에는 실패해 야외 취침 인원이 발생했다.

이후 부평고등학교 씨름부와 1대1 대결을 펼쳤지만 전패했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이후 약 20년 만에 모래판에 선 문세윤은 ‘리틀 문세윤’ 이준호 학생에게 초고속 패배를 당해 웃음을 안겼다.

씨름부 학생들과의 점심 식사 복불복에서는 멤버들이 고기 굽기에 매달렸다. 딘딘과 유선호는 “고기 굽다가 어깨 아픈 건 처음”이라며 근육통을 호소했다.

모든 미션을 마친 뒤 제작진은 저녁 식사 복불복에 멤버 중 한 명의 어머니가 함께한다고 알렸다.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김종민은 딘딘에게 “너희 엄마 요리 못하시잖아”라고 말했고, 딘딘은 “우리 엄마 요리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받아쳤다.

그 순간 딘딘의 어머니 김판례 씨가 등장했고, 김종민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