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셰프 정호영이 ‘흑백요리사’ 시즌2 톱4 이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48회에서는 대한민국 제11대 요리 명장이자 롯데호텔 전 체인 41개 레스토랑과 베이커리를 총괄하는 김송기 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2 톱4에 오른 정호영도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정호영은 프로그램 이후 달라진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호영은 “최근 광고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달라진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박명수가 나를 대하는 게 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필요하면 보증을 서 주겠다는 약속도 했다”고 덧붙이며 박명수와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정호영은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아귀 해체쇼도 선보였다. 방송으로만 보던 해체 장면을 직접 보게 된 손님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정호영은 “아귀 해체쇼가 화제가 된 이후 행사 요청이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잠잠했다”며 “2026년은 아귀 해체쇼로 접수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호영은 손님들을 위해 아귀간으로 만든 차완무시를 대접하며 셰프로서의 실력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송기 상무가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디저트 트렌드를 공부하는 일상도 공개됐다. 이동 시간에도 핀터레스트 등을 보며 트렌드를 연구한다는 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보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