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1주년을 맞아 5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롤링홀 31주년 기념공연’ 5차 라인업에는 원위(ONEWE), 서울전자음악단, 손예지, 초록불꽃소년단, 정수민, 안희수, Red C(레드씨), 이상웅, blah(블라) 등 총 9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강렬한 록 사운드와 서정적인 감성을 겸비한 밴드 원위, 클래식 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울전자음악단, 일상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손예지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펑크 기반 에너지로 청춘의 감정을 표현하는 초록불꽃소년단과 R&B/Soul 보컬 정수민까지 더해지며 록부터 R&B, 싱어송라이터까지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이번 31주년 기념공연은 각기 다른 개성과 색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무대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별 세부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