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안유진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지난 4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기다렸을 거야 넌”라고 남기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 안유진의 솔로곡 ‘FORCE(포스)’ 가사와 함께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됐다.

영상 속 안유진은 과감한 스타일링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 위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동작과 표정 연기로 곡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함께 등장한 댄서들과의 호흡 또한 돋보이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FORCE’는 강렬한 베이스와 힙합을 기반으로 당당한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지난해 10월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브의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 서울 공연에서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올해 2월 발매된 아이브의 정규 2집 ‘REVIVE+’에 정식으로 수록됐다. 앨범에는 안유진을 포함해 아이브 전 멤버의 솔로곡이 담겨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