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미디어랩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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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유노윤호가 할리우드 캐스팅을 위한 즉석 오디션에 나서며 ‘연기의 성’에 예측불가 긴장감을 더한다.

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콘텐츠 ‘연기의 성’ 9화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할리우드 캐스팅 프로젝트를 둘러싼 오디션 소동을 펼친다.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 연출, 각본, 출연을 맡은 100% 허구 설정의 모큐멘터리다.

이날 이야기는 ‘연기의 성’ 2화 박정민 편에 등장했던 캐스팅 디렉터 크리스가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에서 아시안 갱 역할을 찾던 크리스가 김의성에게 한국 배우 추천을 요청하고, 그 과정에서 유노윤호가 호출된다.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온 유노윤호는 캐스팅을 위한 자유연기를 제안받는다. 김의성은 “실례일 수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만류하지만, 유노윤호는 흔쾌히 응하며 즉석 오디션 테이프 촬영에 들어간다.

유노윤호는 특유의 열정을 앞세워 몰입감 있게 연기를 이어간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흐름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묘하게 흔들린다. 이를 지켜보던 크리스는 “이 정도 컨디션일 줄 몰랐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낸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자 김의성과 임형준은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라며 수습에 나선다. 오디션 영상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유노윤호 역시 위기를 맞는다.

특히 할리우드 캐스팅 과정에서 사투리와 악센트를 둘러싼 이야기가 오가며 김의성이 반발하는 장면까지 더해져 긴장감을 높인다. 유노윤호가 이 상황을 어떻게 뒤집을지, 반전 카드가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