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이정진이 ‘신랑수업2’에 전격 컴백해 연애 재도전에 나선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4회에서는 시즌1에서 ‘대쪽이’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던 이정진이 스튜디오에 다시 등장해 MC들의 거침없는 ‘구박’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정진은 자신을 “신랑학교에 복학한 4학년 7반”이라고 소개하며 연애 재도전을 선언한다. 이에 ‘학생주임’ 탁재훈은 “이분은 왜 이렇게 떠돌아다니는지?”라며 돌직구를 날린 데 이어 “그분이 싫다고 해서 이제 다른 분 만나는 거야? 아우 창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정진은 머쓱해하면서도 “부족한 면이 많아 항상 배워야 한다”며 “재입학이 아니라 재도전”이라고 각오를 드러낸다. 탁재훈은 “여기가 무슨 퀴즈쇼냐? 무슨 도전을 자꾸 해?”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케미를 이어간다. 여기에 ‘신입생’ 서준영까지 “이정진 선배님을 반면교사 삼아 반대로만 행동하겠다”고 거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찬 가운데, 이정진의 ‘시골집 싱글라이프’도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시작부터 BGM이 우울하다. 삭막하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끈다. 이후 이정진은 지인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소개팅에 나서기 위해 양평의 한 카페로 향한다. 하지만 소개팅 상대의 정체가 공개되자 이정진은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 전원이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 소개팅 여성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