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김정태가 아들 김지후의 검사 결과를 마주하며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8일 방송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되는 장남 지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김정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물리, 코딩, 애니메이션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지후는 미국 유학과 기숙사 독립을 준비 중이지만, 사회성에 대한 우려로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검사를 앞둔 지후는 “무섭다”며 불안한 심정을 드러냈고, 부모 역시 긴장 속에 결과를 기다린다. 특히 ‘영재발굴단’ 멘토 노규식 전문의가 진행한 종합심리검사에는 가족 모두가 약 500문항에 답하는 과정이 이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노규식 전문의는 “수천 명의 데이터를 봤지만 처음 보는 결과”라고 밝혀 충격을 더한다. 여기에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 알려진 지후의 예상 밖 언어 지능 결과까지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긴장에 빠뜨린다.

한편 김정태 가족의 진단 결과와 지후의 상태는 8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