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준혁이 트러플의 정체에 놀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2회에서는 정호영, 정지선, 양준혁의 홍콩 임장 투어가 펼쳐진다.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회 기준 200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트러플이 듬뿍 올라간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 ‘도토리 국수’를 접하고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입 맛본 그는 “트러플향 어떠세요?”라는 정지선의 질문에 “트러플이 뭐야?”라고 되묻는다.

이에 정호영이 “버섯 중에 가장 비싼 버섯”이라고 설명하고, 정지선이 “이 접시에 있는 트러플만 약 10만 원 정도일 것”이라고 덧붙이자 양준혁은 “버섯이 그렇게 비싸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그는 트러플과 도토리 국수를 잔치국수 먹듯 후루룩 흡입하며 “야들야들 보들보들 맛있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양준혁은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글로벌 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정지선, 정호영의 홍콩 현지 인기에 감탄한다. 거리에서 두 사람을 향한 사진 요청이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양준혁은 “나도 방어 들고 ‘흑백요리사’ 나가야겠네”라고 농담 섞인 질투를 드러내며 자발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트러플의 매력에 눈을 뜬 양준혁의 유쾌한 도전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