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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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은밀한 감사’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은 오는 25일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중 신혜선은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 역을 맡았다. ‘레이디 두아’에 이은 또 한번의 입체적인 연기 변신을 단행하며 안방의 몰입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이성적인 감사실장 ‘주인아’ 그 자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자로 잰듯한 반듯한 가르마의 생머리, 단정한 오피스룩은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주인아의 냉철한 면모를 드러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신혜선은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블라인드 틈 사이로 누군가를 염탐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철두철미해 보였던 캐릭터의 이면을 귀띔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노기준 역의 공명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관전포인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완전히 밀착한 둘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극도의 설렘을 자극한다.

‘은밀한 감사’는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 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를 그린다.

신혜선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철인왕후’, ‘웰컴투 삼달리’, ‘나의 해리에게’, 영화 ‘결백’, ‘그녀가 죽었다’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배우. 

특히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흥행 퀸’으로 자리매김한 바, 이 기세를 이어 흥행 연타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이 출연하는  ‘은밀한 감사’는 오는 4월 25일 (토)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