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한때 사업 ‘마이너스 손’이었던 이봉원과 김병현이 모인다.

1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봉원, 김병현의 ‘수상한 회동’이 그려진다.

‘6전 7기’ 이봉원의 짬뽕집에 등장한 ‘11전 12기’ 김병현. 여기에 사업으로 ‘20억 손실’을 고백한 남자까지 합류해 역대급 ‘망조 클럽’이 완성된다.

치킨집에서 의기투합한 세 사람은 사업 토크를 펼치다 ‘망한 배틀(?)’로 번졌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저 정도는 망한 것도 아니다. 진짜 망한 건 모르는 사람까지 와서 돈 달라고 할 때”라며 ‘빚 청산 아이콘’다운 현실감 넘치는 발언을 던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이상민은 재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재기를 도운 인물로 김구라와 서장훈을 지목했다. 빚 69억원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이상민이 밝힌 ‘재기 은인’의 숨은 사연은 1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오는 21일부터 10분 앞당겨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