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한층 대담해진 감각으로 돌아온다. 정해진 규칙을 유쾌하게 비틀고, 경계마저 가볍게 넘나드는 신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오는 4월 27일 싱글 2집 ‘Mmchk’(음츠크)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15일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팀 무드 위에 7인 7색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키치한 감각으로 풀어냈다. NEXZ만의 자유분방한 색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입 주변과 볼, 벽과 바닥 곳곳에 새 앨범명을 남기고, 불꽃과 그을림마저 하트로 피워내는 일곱 멤버는 ‘엉망진창’의 순간마저 스타일로 승화시킨다. 먹을 것을 올려둔 테이블 위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태도, 즉 ‘하고 싶은 대로’를 선택하는 이들만의 ‘NEXZ Way’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Mmchk’는 세상의 뻔한 관습에 툭 던지는 인기척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신보는 NEXZ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와 남다른 존재감을 또렷하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차세대 자체 제작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Mmchk’는 유키, 휴이, 토모야가 작사에 참여했고, 2번 트랙 ‘HYPEMAN’(하이프맨)은 리더 토모야와 막내 유키가 단독 작사해 완성도를 높였다.

NEXZ는 27일(월)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Mmchk’를 정식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 〈 NEXZ COMEBACK SHOWCASE ‘Mmchk’ 〉를 개최해 팬들과 첫 무대를 함께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