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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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보라가 씨스타 시절을 함께한 매니저와 다시 손잡고 새 출발에 나선다.

23일 더엔터테인먼트는 윤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의 신인 시절부터 전성기까지 함께한 김강효 대표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윤보라와 김강효 대표의 인연은 데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습생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010년 씨스타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아티스트와 매니저로 함께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더엔터테인먼트는 “긴 시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윤보라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잠재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배우 활동은 물론 가수, 예능 등 전 분야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보라는 2017년 씨스타 해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유기’, ‘신의 퀴즈: 리부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와 시즌3에서는 주영미 역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종이달’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씨스타19로 신곡을 발표하며 여전한 무대 장악력도 입증했다. 배우와 가수를 오가며 활동해온 윤보라가 새 소속사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윤보라는 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