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정샘물이 사춘기 딸 앞에서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현실 엄마’ 일상을 공개한다.

5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샘물의 반전 일상이 그려진다.

정샘물은 4년 만에 재출연해 연매출 1350억을 기록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본업 모먼트와 함께 갱년기를 겪는 일상을 전한다.

정샘물은 “시도 때도 없이 열이 오른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갱년기 관리 루틴을 공개한다. 물세안과 냉장고에 보관한 화장품을 활용한 피부 진정 케어, 탈모 방지를 위한 두피 관리, 면봉을 활용한 각질 케어 등 노하우를 전한다.

두 딸의 성장도 공개된다. 특히 사춘기 딸 아인이의 파우치에 타사 제품이 가득 담긴 모습에 당황한다. 아인은 “타사 제품이 더 좋다”고 말하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는다.

정샘물은 딸의 요청으로 아이라인을 그려주지만 계속되는 수정 요구에 진땀을 흘린다. 톱스타 메이크업을 맡아온 정샘물도 딸 앞에서는 쉽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태희도 등장한다. 두 사람은 신인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간다.

김태희는 셀프 메이크업 고민을 털어놓고, 정샘물은 이에 대한 꿀팁을 전한다. 김태희는 살림 노하우로 화답하며 유쾌한 케미를 완성한다.

정샘물의 본업과 일상을 오가는 모습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