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가수 오유진이 ‘시선 고정 시키는 무대 위 최고의 엔딩요정’으로 꼽혔다.

11일 트로트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오유진은 스페셜 투표 ‘시선 고정 시키는 무대 위 최고의 엔딩요정은?’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오유진은 62만 6,710포인트를 받았다.

오유진은 ‘미스트롯3’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예쁘잖아’, ‘사랑꽃’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들을 발표하며 성숙한 보컬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정식 싱글 ‘썸(SOME)’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도 나섰다. 이번 곡은 전통 트로트에 유로팝(Euro-pop) 사운드를 접목한 세련된 분위기와 발랄한 가사,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썸(SOME)’은 전국 노래자랑과 각종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오유진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