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FINALE in SEOUL’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연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데뷔 10주년 투어 ‘〈The DECADE〉’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투어는 지난해 8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뒤 국내외 16개 지역, 총 27회 규모로 이어졌다.

데이식스가 KSPO DOME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5월 월드투어 ‘FOREVER YOUNG’ 피날레 공연과 같은 해 12월 스페셜 콘서트 ‘The Present’ 이후 다시 한번 대형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The DECADE〉’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구성으로 꾸려졌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대표곡은 물론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지난 2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부산까지 이어진 국내 투어 역시 마무리됐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6월 20~21일 일본 고베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서울 피날레 공연 관련 세부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