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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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상민이 이사 당시 박과 북어, 팥까지 동원했던 비방 일화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 24회에서는 깊은 원한을 품은 원귀가 엉뚱한 상대를 복수 대상으로 오인하며 벌어진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부부에게 갑작스러운 이상 현상이 찾아온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유 없이 차가워진 아내의 태도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어지며 부부는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결국 도움을 요청한 끝에 밝혀진 진실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원귀의 분노가 왜 전혀 관계없는 사람에게 향하게 됐는지, 그 오해가 어떤 비극을 만들었는지가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사연을 들은 MC들이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묻자 무속인은 “원귀들이 복수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귀신이 나온다고 알려진 장소를 일부러 찾아가 자극하는 경우가 있는데 괜히 건드리지 말고 편히 두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또 이상민이 “시청자분들이 ‘괴담노트 보고 연락했습니다’ 하면 할인해 주시냐”고 묻자 무속인이 흔쾌히 수락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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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는 이사철을 맞아 새집에 들어갈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비방과 풍습도 소개된다. 집 안에 가장 먼저 들이면 좋은 물건부터 이사 전 준비하면 좋은 방법, 새집으로 가져가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 물건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상민은 과거 이사 당시 김준호와 김희철이 박과 북어, 팥까지 챙겨와 할 수 있는 건 다 해줬던 일화를 전한다. 이어 “결국 그 집에서 잘됐고 결혼까지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원귀의 섬뜩한 실화와 다양한 이사 비방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