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NA·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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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차태현이 참가자의 예상 밖 발언에 진땀을 뺀다.

22일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2회에서는 숏폼 드라마 감독 서바이벌에 도전한 33인의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1라운드 미션에 돌입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90초 티저를 완성하라’ 미션을 통해 생존 경쟁을 펼친다.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 이병헌 감독, 차태현, 장근석, 장도연은 물론 ‘숏드 마니아’ 시청자들까지 총 70인이 함께 심사에 나선다.

특히 배우 출신 이범규 감독의 등장에 현장이 술렁인다. 그는 “제 롤모델은 차태현 선배님”이라고 밝힌 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어진 발언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범규 감독은 “선배님이 연기를 너무 쉽게 하셔서 저도 쉽게 시작했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예상치 못한 ‘리스펙 디스’에 어질어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들은 장근석은 “많은 의미가 담긴 말이네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사진제공|ENA·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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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규 감독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사실 심사위원 네 분 모두와 사적으로 만난 적 있다”며 뜻밖의 인연도 공개한다. 장근석마저 동공이 흔들린 가운데 어떤 사연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이날 이범규 감독의 숏폼 드라마에는 B1A4 출신 바로(차선우), 배우 동현배, 베스티 출신 나해령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반면 ‘숏드 랭킹 1위 감독’ 박소랑과 여하니 감독 역시 강렬한 작품으로 맞붙는다. 박소랑 감독의 작품을 본 차태현은 “에헤이”라며 찐 반응을 터뜨리고, 참가자로 나선 이주승은 여하니 감독의 영상미를 두고 “때깔 죽인다”고 극찬한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대한민국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예능이다. 22일 오후 11시 ENA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