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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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코미디언 이선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해 19년 차 자취 내공이 담긴 현실 미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튜브와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을 넘나들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선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선민은 “21살에 서울 올라와 하숙집, 고시원, 원룸, 옥탑방, 반지하를 다 거쳤다”며 자취 인생을 털어놓는다. 무려 이사만 10번 했다는 그는 오랜 자취 생활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집도 공개한다.

거실 한편을 차지한 대형 빨래건조대부터 계절을 잊은 크리스마스트리, 각종 영양제와 옷방을 가득 채운 의류들까지 독특한 생활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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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화 상태 냉장고도 공개된다. 이선민은 남은 자투리 식재료들을 꺼내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하고, 밥 짓기와 육수 내기, 채소 손질을 동시에 진행하며 자취 고수다운 손놀림을 선보인다.

그는 “최대한 잔반을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며 자신만의 자취 철학도 밝힌다. 완성된 아침 식사를 폭풍 흡입한 뒤에는 곧바로 디저트와 설거지까지 이어가는 현실 루틴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 로션 한 방울까지 끝까지 짜 쓰는 모습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10년 무명 생활과 19년 자취로 몸에 밴 ‘갓성비 라이프’”라고 설명했고, 이선민 역시 생활 밀착형 절약 습관으로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선민의 ‘확신의 미혼 라이프’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