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심형탁 아들 하루가 병아리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23회는 ‘마냥 좋은 그런날’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심형탁과 하루 부자는 농촌 체험에 나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하루는 자신의 몸집만 한 닭들이 가득한 닭장 안으로 망설임 없이 성큼성큼 들어가 눈길을 끈다. 낯선 공간도 아랑곳하지 않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하루는 유정란을 발견하자 곧바로 손에 집어 들고, 심형탁이 따로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달걀판에 야무지게 넣는 똑 부러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가 등장하자 하루는 “우와!”를 외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쪼그려 앉아 작은 손으로 병아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는가 하면, 병아리들이 움직이자 어느새 졸졸 따라다니며 꼭 병아리 무리의 막내가 된 듯한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병아리들과 어울려 해맑게 웃는 하루를 본 심형탁 역시 “귀여워~!”를 연발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진짜 병아리 그 자체”, “심형탁 심장 남아나질 않겠다”, “너무 귀여워서 힐링된다”, “아기랑 병아리 조합은 반칙”, “슈돌 레전드 귀여움 예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와 병아리들의 사랑스러운 만남은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