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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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한이 팀의 자체 콘텐츠를 통해 선보였던 자작곡을 정식 음원으로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 한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를 발표한다. 새 음반은 지난 5월 9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팀의 고유 프로젝트인 ‘SKZ-PLAYER’(슼즈 플레이어)의 일환으로 영상이 먼저 공개된 바 있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로 이어지게 됐다.

‘back to life’는 한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낸 곡이다. 거칠면서도 서정적이고, 저돌적이면서도 고요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한 다짐’을 투영한 감각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이겨내고 다시 한번 세상에 자신을 던져보겠다는 서사를 담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동안 멤버들의 아티스트적 역량과 음악적 깊이에 초점을 맞춘 ‘SKZ-PLAYER’와 ‘SKZ-RECORD’(슼즈 레코드) 프로젝트를 통해 미발매 자작곡이나 커버 곡들을 깜짝 공개해 왔다. 그중 ‘SKZ-PLAYER’는 멤버들이 곡 작업은 물론 뮤직비디오의 기획과 연출에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개개인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콘텐츠다.

올해 한의 ‘back to life’를 첫 신호탄 삼아 여덟 멤버 전원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연초 예고한 바와 같이, 정식 발매되지 않은 곡들은 추후 디지털 앨범 ‘SKZ-REPLAY’(슼즈 리플레이)를 통해 정식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글로벌 메이저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유명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둘째 날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4만 5000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어 오는 9월에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대형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같은 달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순회하며 스트레이 키즈가 주축이 되는 신개념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를 개최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