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SNS 캡처

진기주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진기주가 관세청 공식 계정과 유쾌한 댓글 대화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진기주는 6일 자신의 SNS에 “주말에 참교육 보기”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관세청 공식 계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관세청은 “주말에 집콕 상태로 보는 중. 알고리즘 참교육이 다 점령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참교육’ 시청 인증에 나섰다.

진기주 SNS 캡처

진기주 SNS 캡처

뜻밖의 정부기관 계정 등장에 누리꾼들은 “아니 선생님”, “정부기관이 왜 여기 있냐”, “관세청도 참교육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진기주는 11일 직접 답글을 남겼다. 그는 “밀수신고는 125. 퇴근하고는 참교육”이라고 적으며 재치 있는 응수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진기주는 2021년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한 바 있다. 오랜 인연이 있는 관세청과의 유쾌한 소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진기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임한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참교육’은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나선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