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준영이 이주명을 승계 전쟁의 전면에 내세웠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6회에서는 최성물산 자재 2팀 사원 황준현(이준영 분), 강방글(이주명 분), 박봉기(이성욱 분)가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강방글이 본격적으로 최성그룹 승계 전쟁에 뛰어들었다.
율리비아에 도착한 황준현, 강방글, 박봉기는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 분)가 추진 중인 리튬 채굴 사업 계약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였다. 세 사람은 사모펀드 스마일 인베스트먼트를 앞세워 태하그룹보다 유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한편, 채굴권 확보를 위해 미국 채광 업체를 인수하며 치밀한 전략을 펼쳤다.
이들은 광산 실사 현장을 직접 조사하며 계약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일본인 신혼부부와 관광 가이드로 위장한 채 현장 정보를 수집한 데 이어 연구진을 추적하던 중 계약 과정에 수상한 정황이 있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이후 연구진의 객실에 잠입한 세 사람은 태하그룹이 광산의 실제 리튬 함유량을 축소 기재해 이익을 빼돌리려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계약 체결 기념 파티에서 율리비아 총리에게 진짜 연구 결과를 전달하며 태하그룹의 계획을 무산시켰다.
계약 백지화 이후에도 총리는 스마일 인베스트먼트와의 계약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강방글은 인수한 채광 업체를 율리비아 정부에 넘기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고, 결국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최성그룹 내부에서는 승계 구도가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전혜진 분)은 조선희(윤유선 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고, 최성물산 사장 강재성(진구 분)의 아내 나은세(이서안 분)는 최성물산 전무로 등장하며 영향력을 확대했다. 여기에 강재경과 나은세의 비밀 동맹까지 성사되면서 승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러나 회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강재경의 남편 민석도(권해성 분)의 양심선언으로 강재경이 강용호 회장을 제거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를 알게 된 조선희는 회장 선임 보류를 요청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전략기획실 전무 이상재(김종태 분) 역시 강재경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며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 신설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상재는 황준현과 박봉기를 팀원으로, 강용호 회장의 막내딸 강방글을 팀장으로 임명하며 새로운 승계 후보의 등장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물밑에서 움직여온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승계 전쟁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앞으로 최성그룹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6회에서는 최성물산 자재 2팀 사원 황준현(이준영 분), 강방글(이주명 분), 박봉기(이성욱 분)가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강방글이 본격적으로 최성그룹 승계 전쟁에 뛰어들었다.
율리비아에 도착한 황준현, 강방글, 박봉기는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 분)가 추진 중인 리튬 채굴 사업 계약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였다. 세 사람은 사모펀드 스마일 인베스트먼트를 앞세워 태하그룹보다 유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한편, 채굴권 확보를 위해 미국 채광 업체를 인수하며 치밀한 전략을 펼쳤다.
이들은 광산 실사 현장을 직접 조사하며 계약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일본인 신혼부부와 관광 가이드로 위장한 채 현장 정보를 수집한 데 이어 연구진을 추적하던 중 계약 과정에 수상한 정황이 있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이후 연구진의 객실에 잠입한 세 사람은 태하그룹이 광산의 실제 리튬 함유량을 축소 기재해 이익을 빼돌리려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계약 체결 기념 파티에서 율리비아 총리에게 진짜 연구 결과를 전달하며 태하그룹의 계획을 무산시켰다.
계약 백지화 이후에도 총리는 스마일 인베스트먼트와의 계약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강방글은 인수한 채광 업체를 율리비아 정부에 넘기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고, 결국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최성그룹 내부에서는 승계 구도가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전혜진 분)은 조선희(윤유선 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고, 최성물산 사장 강재성(진구 분)의 아내 나은세(이서안 분)는 최성물산 전무로 등장하며 영향력을 확대했다. 여기에 강재경과 나은세의 비밀 동맹까지 성사되면서 승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러나 회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강재경의 남편 민석도(권해성 분)의 양심선언으로 강재경이 강용호 회장을 제거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를 알게 된 조선희는 회장 선임 보류를 요청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전략기획실 전무 이상재(김종태 분) 역시 강재경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며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 신설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상재는 황준현과 박봉기를 팀원으로, 강용호 회장의 막내딸 강방글을 팀장으로 임명하며 새로운 승계 후보의 등장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물밑에서 움직여온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승계 전쟁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앞으로 최성그룹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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