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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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최강록이 노홍철을 만나 숨겨둔 ‘광인 본능’을 꺼낸다.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는 전 세계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를 탐방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정반대 성향의 노홍철과 최강록이 의외의 케미를 예고했다.

영상 속 노홍철은 여행을 앞두고 “이런 걸 좋아하지 않을까”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반면 최강록은 노홍철을 두고 “나와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첫 만남부터 포옹으로 반긴 노홍철의 열정에 당황한 표정을 짓던 최강록은 “사실 내 안에도 광인의 면모가 있다”며 뜻밖의 고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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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면을 쓰게 된다”고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하지만 노홍철과 함께 놀이공원을 누비기 시작하자 최강록은 점차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포토존 촬영을 먼저 제안하는가 하면 누군가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변화를 체감한 최강록은 “너무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 큰일 났네”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본 노홍철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놀이공원을 통해 잊고 지냈던 동심을 되찾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라며 “노홍철과 최강록의 예상 밖 조합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놀러코스터’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