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드(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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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마티 슈프림’이 시각적·청각적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돌비 시네마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7월 1일 개봉하는 ‘마티 슈프림’은 195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무명의 탁구 선수 마티 마우저(티모시 샬라메)가 정상에 오르기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미국 탁구 스타 마티 레이스먼에게서 영감을 받은 영화로, 1950년대 탁구 문화와 뉴욕 거리 감성을 복고풍 미장센으로 재현했다. 영화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로 인해 해외에서는 ‘마티 슈프림 오렌지’라는 패션 키워드까지 생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영화는 조쉬 사프디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프니 감독은 영화 ‘굿 타임’과 ‘언컷 젬스’ 등을 통해 독창적인 연출 감각과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상영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다운 강렬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은 탁구채 위에 거대한 지구를 아슬아슬하게 올리고 있는 마티의 모습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그 뒤편으로 세계 도처에서 열정적으로 탁구 채를 휘두르고 있는 마티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배치돼, 영화 속에서 펼쳐질 역동적인 탁구 경기 장면과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번 돌비 시네마 상영은 조쉬 사프디 감독 특유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폭발적인 연출력을 극대화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의 화려하고 독특한 미장센은 돌비 비전(Dolby Vision®)의 생생한 색감과 압도적인 명암비를 통해 스크린 위에 더욱 생동감 있게 재탄생했다. 여기에 대니얼 로퍼틴 음악감독이 완성한 감각적인 스코어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만나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극장 안을 완벽한 몰입감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