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SNS 캡처

김소현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의 중학교 졸업 소식을 전했다.

김소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주안이 중학교 졸업 축하해. 초등학교 입학이 며칠 전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준호와 김소현이 아들의 양 볼에 입을 맞추며 졸업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장을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주안 군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학창 시절 보내길”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최근 “첫 미국 공연을 응원합니다”라며 아들의 공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안 군은 정장을 차려입고 타악기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현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많은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안이 애기 때부터 취미로 시작한 드럼이지만 이렇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적어 뭉클함을 안겼다.

김소현 SNS 캡처

김소현 SNS 캡처

주안 군은 음악뿐 아니라 학업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다.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금상과 특별상, 카이스트 총장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열린 ‘2026 UN SDGs Wave Statement’ 영어 에세이·스피치 대회에서는 중등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폴란드 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SNS를 통해 아들의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