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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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날것 그대로의 슬랩스틱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온 호러 코미디의 전설 ‘무서운 영화’가 7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매운맛 유머를 장착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서운 영화’는 할리우드를 인정사정없이 비틀고 풍자하는 독창적인 패러디 코미디 영화로,  2000년대 초반 전 세계를 휩쓸었던 전설적인 B급 패러디 영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새로운 리부트작이다.

이번 신작은 ‘헌티드 하우스’ 시리즈, ‘블랙의 50가지 그림자’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발칙한 코미디 연출력을 증명해 온 마이클 티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기존의 틀을 깨는 한층 더 과감하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객들을 아찔한 호러 코미디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스크림’, ‘웨폰’, ‘서브스턴스’, ‘겟 아웃’, ‘스마일’은 물론, 글로벌 메가 히트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비틀며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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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장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익숙한 호러 캐릭터들의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간’, ‘스크림’, ‘서브스턴스’ 등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든 공포 영화 속 주인공들과 오리지널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기괴하면서도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제대로 선 넘네”라는 강렬한 카피는 세상의 모든 금기와 편견을 깨부수며 정면 돌파하겠다는 ‘무서운 영화’만의 매운맛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시작부터 허를 찌르는 전개로 오감을 자극한다. 영화 ‘겟 아웃’의 상징적인 최면 장면을 패러디하며 시작하는 예고편은,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인 쇼티(말론 웨이언스), 레이(숀 웨이언스), 신디(안나 패리스), 브렌다(레지나 홀)가 모습을 드러내며 원조 멤버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