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전유진이 첫 라디오 DJ 도전에 성공하며 청취자들과 뜻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전유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BTN 라디오 ‘전유진의 괜찮은가요’를 통해 DJ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날 전유진은 신곡 ‘가요 가요’와 함께 프로그램의 문을 열며 “DJ라는 꿈을 이루게 돼 감회가 새롭다. 매주 청취자들과 추억을 나눌 시간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전하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 소통에 나섰다. 여름철 무더위 극복 비법을 주제로 한 코너에서는 유쾌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나누는가 하면,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나의 사랑 나의 운명’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고민 상담 코너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첫 진행임에도 편안한 진행과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송을 마친 전유진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는데 청취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다음 주에도 재미있는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유진은 ‘현역가왕’ 우승 이후 차세대 트롯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3월 신곡 ‘가요 가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유진의 괜찮은가요’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