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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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신영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하루를 자신만의 ‘맛있는 처방’으로 극복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은 김신영의 일상과 코드쿤스트의 도움으로 스타일 변신에 나선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은 3주 만의 휴일을 맞아 집안일을 처리했다. 그러나 에어컨이 고장 난 데 이어 한 달을 기다려 받은 창문 닦이도 기대만큼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고, 신발 상자로 수납장을 만들려던 계획도 실패했다.

김신영은 “안 되는 날일수록 좋아하는 음식을 드셔보세요”라며 직접 만든 음식으로 기분 전환에 나섰다. 열무김치와 쫄면, 냉면 육수를 조합한 ‘열쫄냉’에 이어 할머니 레시피로 만든 김치호떡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먹방을 완성했다. 특히 김치호떡을 김에 싸 먹는 모습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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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우레탄 실로 되살리는 리폼 팁도 공개하며 살림 노하우를 전했다.

박지현은 코드쿤스트를 만나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평소 코드쿤스트의 패션을 동경했다는 그는 함께 편집숍을 찾아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다.

민소매와 비니 등 평소 입지 않던 아이템을 추천받은 박지현은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점차 새로운 스타일에 적응했고, 코드쿤스트는 “지금까지 본 모습 중 제일 낫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6.0%, 2049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김신영이 창문 닦이 ‘혁명템’을 공개하는 장면에서 7.1%까지 치솟았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