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이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매장(사진)을 오픈했다. 데시엠은 2013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현재 10개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데시엠은 스킨케어 브랜드 하일라마이드를 비롯해 니오드, 더 케미스트리 브랜드, 히프, 앱 크루 등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데시엠은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매장뿐만 아니라 29cm, 에이랜드 뷰티, 10x10, LF MALL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도 제품을 유통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