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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연휴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1594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