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대호가 에티오피아에서 외로움을 달래준 운명의 여행 메이트를 만난다.

2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홀로 에티오피아 남부로 향한 김대호의 합류기가 공개된다.

앞서 김대호는 예기치 못한 비행 취소로 공항에 홀로 발이 묶였다.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먼저 목적지로 향한 가운데 김대호는 혼자 남아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비행기에 오르지만, 낯선 땅에서 홀로 이동해야 하는 또 다른 상황을 마주한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김대호에게 몰려든다. 누군가는 제작진의 짐까지 들고 가며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진다.

낯선 사람을 따라가게 된 김대호는 당시를 떠올리며 “사기꾼 같았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결혼도, 연애도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여정 속에서 김대호에게 뜻밖의 만남도 찾아온다. 외로웠던 마음을 달래주는 특별한 사람이 등장하자 김대호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김대호는 “외로웠는데 그걸 채워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홀로 에티오피아를 횡단하게 된 김대호가 무사히 멤버들과 합류할 수 있을지, 낯선 땅에서 만난 운명의 여행 메이트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