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8일 | 광화문광장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 3일간 12편의 공연, 5개의 전시와 각종 부스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2AM의 창민이 맡는다. ‘해바라기 콘서트’, ‘문화 ON 가족콘서트 울림’, ‘프리즘’, ‘이야기가 있는 매직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등 장애·비장애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이어진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