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가을을 맞아 힐링 프로그램 ‘우리는, 자연인’을 마련했다.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약초 채취, 중식 및 간식 제공, 온천 사우나 체험으로 구성했다. 체험 장비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후 온천 사우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3만 원(1인 기준)이며 3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체험 기간은 11일부터 30일까지다.
한편,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백암온천, 온천보감’ 패키지를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는 객실, 조식, 석식, 사우나(2인)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