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매니저’정실장CF모델되다

입력 2009-02-20 1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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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의 매니저 정석권 실장, 일명 정실장이 화장품 CF 모델로 발탁됐다. 정실장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전속 모델 박신혜, 장근석과 함께 최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TV CF를 촬영했다. 3월 온에어 되는 이번 광고에서 정실장은 대학 교수로 변신, 사이 좋은 신혜 근석 커플을 훈계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개그맨 지망생으로 알려진 정실장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코믹한 표정, 감칠맛 나는 말투로 첫 CF 도전에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명수와 동갑내기인 정실장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을 통해 MBC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는 등 개그맨의 꿈을 드러낸 바 있다. 정실장은 “너무도 유쾌한 촬영이었다. 앞으로도 ‘웃음을 주는 사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동아닷컴/사진=에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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