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자유롭고 싶어서” 숙소 생활 중 무슨 일이? (내편하자3)

입력 2024-05-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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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훈훈한 선배미로 ‘내편하자3’ MC들을 사로잡았다.

15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에는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봄맞이 캠퍼스룩 차림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이진혁의 등장에 마치 신입생 시절로 돌아간 듯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진혁이 과즙미 팡팡 터지는 미소와 함께 자신의 신곡 ‘릴랙스’ 무대를 선보이자 편들러 MC들은 “릴랙스가 안 된다”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이진혁의 인생 2회차 같은 명품 조언을 듣고 “멘트 장인이네”라고 감탄했다는데. 편들러 MC들을 심쿵하게 만든 이진혁의 맹활약이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기대 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룸메이트와 관련된 고민이 나오자 이진혁은 팀 멤버들과 트러블을 해결한 명탐정썰부터 10분 거리 숙소를 3분만에 주파한 우사인 볼트에 빙의된 썰까지 아이돌 숙소 생활에 얽힌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편들러 MC들이 “그래서 ‘릴랙스’라는 노래가 나왔구나”라며 탄생 비화를 추측하자 이진혁은 “자유롭고 싶어서”라고 답해 대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내편하자3’는 15일(수)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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