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2024년 새해에도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 시장은 “새해 새로운 각오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경산)|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