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측 “악의적인 비방, 법적 책임 묻겠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2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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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2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와 관련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 및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해 게시, 유포되고 있다”며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 끝까지 추적해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민·형사소송 등 법적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2004년 데뷔한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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