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블랙핑크 로제 전격 출연, 엉뚱美 [공식]

입력 2021-03-12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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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엉뚱美 대폭발
‘미우새’ 초토화 시킨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로제, 연습생 시절 고백
블랙핑크 로제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미우새’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이날 어머니들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블랙핑크 로제에 “손녀딸 같아”라고 블랙핑크 히트곡 안무를 따라하는 등 환호한다. 블랙핑크 로제도 자신 장점인 보컬을 살려 어머니들 호응에 보답한다. 평소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블랙핑크 로제는 스튜디오에서도 그 매력을 쏟아냈다고.

솔로 데뷔를 앞둔 블랙핑크 로제는 홀로 활동하는 현실적인 부분도 언급한다. 블랙핑크 로제는 “맛있는 걸 먹으면 감동해요”라고 눈물을 보인 일화도 고백해 어머니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특급 기술까지 연마했다고. 이는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연습생 시절도 언급한다. 블랙핑크 로제는 하루 14시간씩 독하게 연습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과거를 이야기한다. 연습생 시절, 금기를 깨고 007작전 못지않은 베개 작전을 펼친 일화도 털어놓는다.


방송은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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