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데이지’로 첫 1위 눈물…진호와 함께♥”

입력 2021-03-15 16: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펜타곤이 데뷔 첫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4시 펜타곤 열한 번째 미니앨범 'LOVE or TAK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행사는 하루의 진행으로 펜타곤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참석했다.

펜타곤은 지난 해 발매한 ‘데이지’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유토는 “진호 형이 없었는데 같이 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군 복무 중인 진호를 언급했다.

키노는 1위 당시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키노는 “유니버스, 펜타곤 멤버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감동과 함께 훌훌 털어버렸다. 안 좋은 기억은 내보내는 눈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로 자리를 군백기를 맞이한 후이, 진호가 없는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홍석은 "펜타곤의 큰 기둥이었던 둘이라 많이 의지했다. 둘이 없다 보니 서로 더 단합하고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더 끈끈해졌다"고 멤버들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펜타곤 새 미니앨범 ‘LOVE or TAKE’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