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덜미안미, 미친 듯 활동할 것”

입력 2021-03-16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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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활동 포부를 전했다.

16일 오전 11시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규현, 려욱, 예성, 김희철, 시원, 동해, 신동, 은혁, 이특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슈퍼주니어를 “덜미안미”라고 소개했다. 이특은 “덜 미친 사람은 있어도 안 미친 사람은 없다. 우리와 있으면 텐션도 올라가고 정신없지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번 활동도 미친 듯이 활동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활동을 하다보면 유행했던 장르가 있었다. 우리도 그런 걸 해야 하나 고민했다. 이제 와서 보니 유행하는 장르보다는 슈주가 함께 즐겁게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멤버들이 즐겁게 노는 슈주스러움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는 16일 오후 6시 전곡 발매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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