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디크런치 측 “현욱·O.V 外 전원 음성” (공식)

입력 2021-04-25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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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현욱·O.V, 24일 코로나19 양성
디크런치 활동 종료
디크런치 현욱·O.V, 격리 치료
그룹 디크런치 멤버 현욱,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를 제외한 멤버 6명(현호, 현오, 민혁, 찬영, 정승, 딜란)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욱, O.V 확진 판정을 받은 24일 관련 멤버들과 관련 스테프들은 검사를 진행하였고 25일 추가 확진자 없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현욱, O.V는 현재 생활지원센터로 이동하여 격리 치료 중에 있으며, 남은 멤버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디크런치는 ‘My Name’ 활동을 종료한 상황. 소속사는 “향후 모든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재전달하겠다”며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스 테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하 디크런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그랜드코리아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를 제외한 멤버 6명(현호, 현오, 민혁, 찬영, 정승, 딜란)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제(24일) 현욱,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관련 스태프들 포함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금일(25일) 오전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없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욱, O.V는 현재 생활지원센터로 이동하여 격리 치료 중에 있으며, 남은 멤버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디크런치의 ‘My Name’ 활동은 종료됐으며, 향후 모든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재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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