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로켓펀치 ‘Ring Ring’ 컴백 성공적

입력 2021-05-20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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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신곡 ‘링링(Ring Ring)’의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켓펀치는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과 수록곡 ‘라이드(Ride)’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수록곡 ‘라이드’로 컴백 무대의 막을 열었다. 올 화이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로켓펀치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타이틀곡 ‘링링(Ring Ring)’ 무대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비드한 컬러 조합의 스타일로 등장했다. 특히 디제잉을 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화려한 미러볼과 조명이 가득한 무대 세트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뉴트로 요정’다운 에너지를 한껏 발산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신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신곡 ‘링링(Ring R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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