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장원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다. 아이즈원 동료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가 팔로우한 장원영의 SNS는 개설 12시간 만에 팔로우 40만명에 육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첫 게시물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1등을 차지한 연습생 답게 아름다운 비주얼과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장원영은 “Starting from now”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아이즈원 해체 후 새 출발을 알렸다.
2018년 8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그해 10월 29일 데뷔했다. 당초 계약된 2년 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달 29일 공식 해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