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세븐틴 기부, 학대피해아동에 따뜻한 손길 [공식]

입력 2021-05-26 08: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따뜻한 데뷔 6주년을 만든다.

세븐틴은 26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해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세븐틴의 모습이 가족 사진을 떠오르게 한다.

세븐틴은 데뷔 6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븐틴의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의 학대후유증 회복과 정서적 안정 향상, 재학대 방지를 위한 심리치료와 가정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6주년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 원우, 민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공개하며, 세븐틴은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미니 8집 ‘Your Choice’를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