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에서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오하린’ 역으로 첫 주연에 도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행복함을 그대로 담은 눈빛과 미소를 띠며 지서준(홍석 분)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다른 사진에서 김예림은 서러움을 가득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떤 사연으로 눈물을 흘리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네이버 TV에서 단독 공개됐던 ‘블루버스데이’를 6일부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