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C 홍성준이 부친상을 당했다.
홍성준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29일 “홍성준의 부친께서 29일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홍성준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성준과 가족분들이 하루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엄수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