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케이팝 가수 美 음반 판매고 1위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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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케이팝 가수로 꼽혔다. 1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프리즈’(FREEZE) CD가 2021년 한 해 동안 21만5000여 장 팔렸다고 밝혔다. 또한 음악 판매 데이터를 제공하는 MRC의 최근 발표 내용을 토대로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CD”라고 소개했다. 앨범은 발매 당시 영국 음악평론지 NME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앨범 톱50’에서 케이팝 가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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