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플래허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야마모토 요시노부(26)보다는 나았다. 하지만 잭 플래허티(29, LA 다저스) 역시 기대에는 못 미쳤다. 야마모토에 이어 플래허티도 웃을 수 없었다.
LA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플래허티는 5 1/3이닝 동안 90개의 공(스트라이크 57개)를 던지며, 5피안타 4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탈삼진은 단 2개.
잭 플래허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플래허티는 1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1점포, 2회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2점포를 맞았다. 2회까지 피홈런 2방으로 3실점한 것.
잭 플래허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플래허티가 내려간 뒤 마운드에 오른 앤서니 밴다는 기대와 달리 잭슨 메릴에게 곧바로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에 플래허티의 자책점은 4점으로 늘어났다.
잭 플래허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