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168시간 1위…이례적 차트 점령”

입력 2022-04-15 0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이 지니뮤직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은 4월2주차(4월7-13일)실시간차트 168간을 점유하고, 7일간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은 컴백과 동시 지니뮤직 실시간차트 1위 자리를 점령해 단 한시간도 실시간차트 1위자리를 다른 아티스트에게 내주지 않았다.

지니뮤직 측은 “빅뱅의 컴백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지니뮤직 실시간차트, 일간차트, 주간차트 1위를 모두 빅뱅이 차지했다. 이례적인 차트점령”이라고 말했다.

빅뱅이 4년 만에 발표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나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 은유가 깃든 노랫말, 그 안에 담긴 진정성 가득한 서사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